김상훈의 낡은 수첩

고요

시인 김상훈 2009. 4. 25. 04:12

 

 

고요는

멈칫거리거나 멎은 것이 아니라

다음 동작을 위한 자연의 릴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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