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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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의 낡은 사진 90

정지

이젠 정지된 상태로 마지막을 장식하란다. 노래 한 곡을 이제 막 끝내는 것처럼 여운을 연기하란다. 쥐미, 아까보다 더 겁난다. 동적인 연기보다 정적인 연기가 더 어려우니까.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3

기타를 치는 女人

이제는 더 이상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 것. 내 안에서 소리치는 모든 것을 토해낼 것.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3

情

관조의 나날들이 켜켜이 쌓여 있지만 언제나 그녀는 부드러운 심성과 고운 선으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3

사색

인생의 퇴적된 부분이 얼굴보다는 마음에 쌓여 있느니.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3

영화같은

제목/ 2008,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각본/감독/촬영/편집/김병노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3

살인적 몽환(夢幻)

그로데스크. 이럴 때 마음속에서 씹히는 것들이 많다.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1

예쁜 포스터

난 한 달 동안 안톤 체홉先生을 만났다.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0

똥폼

이또오 히로부미役 (극 속의 극 中)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0

분장실에서

왼쪽/ 나 (프리랜서) 오른쪽/ 이돈희氏 (시립극단 수석배우)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0

산속 오두막 찻집-2

시립극단 수석배우 이돈희와 함께

김상훈의 낡은 사진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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