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내 안의 부대낌

시인 김상훈 2009. 2. 16. 05:47

 

 

망가지고 싶다는 허(虛)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실(實)은

항상 내 안에서 부대끼는 양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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