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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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의 낡은 수첩
배우(俳優)
시인 김상훈
2008. 10. 19. 03:41
포토에세이/ <각설이> 김병노 作
배우의
몸짓과
소리는
결코
사라지는 게
아니다.
빛과
소리가
되어
우주공간
저편 어디로
날아가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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