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빌어먹을~

시인 김상훈 2008. 7. 23. 07:30

수천 년

휘돌아

돌아앉은 도량 석(石)

 

그는 싯다르타

나는 땡중(僧)

 

곡차는

오르가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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