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결국

시인 김상훈 2009. 5. 13. 19:24

 

운명의 대의가 어떻든

인연이란

전생으로부터 하달 받는

일종의 명령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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