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사랑 했으므로

시인 김상훈 2007. 7. 10. 06:52
내 모든 것이 재만 남았더라도

사랑하지 않아 나무토막 그대로 있는 것보다는 낫느니.

 

 

*---- 익명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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