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고개....
억겁의 세월을 지켜온 산란스런 차크라가 빛나고 있었다.
달님아,
늬미럴.... 이승에서는 이제 어쩔 수 없지만
다음 생에서는 아주 행복한 여자로 태어나게 해주라.
나의 소원 빌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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