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정녕
시인 김상훈
2009. 9. 17. 05:57
그리움이란
연초록 봄볕 기슭 휘돌아
엄동의 칼바람 맞으며
한 그루의 나무로 서는 것
그리움이란
연초록 봄볕 기슭 휘돌아
엄동의 칼바람 맞으며
한 그루의 나무로 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