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사진
무의식
시인 김상훈
2008. 12. 4. 05:41
대본 외우기는 극속 인물과 접신을 위한 타전이라도 되지만
생각을 놓쳐버린 저러한 표정과 시선은 그저 "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