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사진

해운대 모 호텔로비

시인 김상훈 2008. 10. 4. 02:25

 

 

인간은 누구든 이렇게 예리한 시선이 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채석옥氏의 샷 솜씨에 놀랐다.

표정보다는 상황이 자연스러워 자주 써 먹을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