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목련(木蓮)
시인 김상훈
2008. 8. 9. 06:02
긴 허물 벗고
희디흰 소복으로
뼈 하나 묻은
女人
긴 허물 벗고
희디흰 소복으로
뼈 하나 묻은
女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