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의 낡은 수첩
가난
시인 김상훈
2007. 7. 10. 05:13
가난하면 인간적으로 더 깊은 정이 드는 까닭은,
[없다]라는 공동 위기의식이 안겨다 주는 최고의 신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